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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강연 5


첨부파일


서지 정보

부제: 근대 사상과 과학

곽준혁, 박세일, 강신준, 최장집, 장대익 , 홍성욱, 오세정

출판사: 민음사

발행일: 2018년 3월 23일

ISBN: 978-89-374-3661-1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40x205 · 296쪽

가격: 18,000원

시리즈: 문화의 안과 밖 고전 강연

분야 논픽션, 인문/역사/문화, 정치/사회/경제


전자책 정보

발행일 2018년 8월 22일 | 최종 업데이트 2018년 8월 22일 | ISBN 978-89-374-3855-4 | 가격 12,600원


책소개

고대 철학부터 현대 과학까지
이해하고 성찰하는 고전 새로 읽기


목차

머리말

30 참주와 다수의 협주곡—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읽기 (곽준혁)
31 애덤 스미스의 도덕철학 체계—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과 『국부론』 읽기 (박세일)
32 마르크스 경제 이론의 이해—마르크스의 『경제학 철학 초고』, 『경제학 비판 요강』, 『자본』 읽기 (강신준)
33 현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단초—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과 『소명으로서의 정치』 읽기 (최장집)
34 『종의 기원』의 지성사적 의의—다윈의 『종의 기원』 읽기 (장대익)
35 패러다임과 과학의 발전—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읽기 (홍성욱)
36 우주의 역사와 본질—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읽기 (오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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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나는 누구인가?’ ‘세상은 어떤 곳인가?’ ‘그리고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가장 중요한 물음은 되풀이해서 물어야 하고, 또 되풀이해서 답을 구해야 한다. 고전은 이런 물음과 사유를 자극하는 발판과도 같다. 인간의 모순됨과 허약함을 밝혀내고 삶 속에 담긴 우여곡절을 드러내 보이며 그럼에도 인간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태도에 대해 알게 해 준다. 그래서 삶의 본질적인 질문과 마주칠 때 우리는 고전으로 돌아간다.
전 8권으로 구성된 『고전 강연』은 평생에 걸쳐 고전을 탐독하고 연구해 온 최고의 대가들과 함께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는 고전 읽기를 선보인다. 플라톤, 공자 등 고대 사상부터 셰익스피어, 괴테 등 대문호의 문학 작품들, 스티븐 호킹에 이르는 현대 과학까지 시대와 분야를 초월해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고전 작품을 총망라했다. 『고전 강연』에 실린 50편의 글은 세상의 모든 지혜가 담긴 고전의 산을 오르는 데 가장 알차고 믿을 만한 가이드임을 자부한다.

 
시대와 분야를 초월한 불멸의 고전을 만나다
대가의 사색과 통찰을 응축한 고전 길잡이 50강

『고전 강연』은 충실한 해석, 당대의 맥락, 현대적 의미를 아우른다는 원칙 아래 인류 문명의 정수가 담긴 고전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무엇보다 참여한 저자들의 면면이 돋보인다. 한국의 지성 김우창 교수는 야스퍼스의 『역사의 근원과 목적에 대하여』 독해를 통해 인류의 정신적 도약과 그로 인한 고전의 출현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망하며(2권), 8권에 실린 그의 본격적인 서정주론(論)도 주목할 만한 작업이다. 유종호 교수는 언제나처럼 유려한 문체로 서양의 고전 전통을 일별하면서(1권) 김소월․정지용(8권)과 밀란 쿤데라(7권) 감상을 통해 총론과 각론, 국내와 해외 문학을 넘나드는 폭넓은 사유를 보여 준다. 칸트 저작 번역 시리즈로 이름 높은 백종현 교수는 『순수이성비판 1』의 구성과 핵심 개념들을 촘촘히 짚어 가며(4권), 불문학자 김화영 교수는 『마담 보바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가려 자칫 간과할 법한 소설의 구조를 펼쳐 보인다. 일일이 다 적지 못하지만, 모두 해당 고전 텍스트의 번역과 연구로써 우리 사회의 정신문화를 풍요롭게 일구는 데 크게 기여한 석학들이다. 이들이 하나의 글에 응축한 사색과 통찰의 결실은 고전 텍스트를 보다 깊이 읽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즐거운 초대가 될 것이다.

 
시민과 호흡해 온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
두 번째 시리즈 ‘오늘을 성찰하는 고전 읽기’ 완간

『고전 강연』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한국 사회를 총체적․다각적으로 조망하고 삶의 지표를 탐구하는 대형 강연 프로젝트 <문화의 안과 밖>의 두 번째 시리즈 ‘오늘을 성찰하는 고전 읽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문화의 안과 밖>은 매주 1회 현장 강연이 진행되며, 올해로 다섯 번째 시리즈에 접어들면서 대중과 지식 사회가 함께하는 지적 공론과 문화적 담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장 강연이 종료된 후에도 네이버 열린연단(http://openlectures.naver.com)을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강연 영상이 서비스되는바, 열린연단의 강연 시청과 이 책 『고전 강연』의 독서는 고전 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서로 좋은 심화 과정이 되겠다.

 
■ 5권 근대 사상과 과학: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고전들

‘근대 사상과 과학’ 편은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물리학과 생물학, 과학철학 등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분야의 고전을 소개한다. 하나의 학문 분야 또는 학문적 방법론을 정립한 명저들의 문제의식을 통해 과학적 사고방식의 성립을 엿볼 수 있다.

 

고전이 된 텍스트는 새로이 해석되어야 비로소 살아 움직이는 현실로서 이해될 수 있다. 해석은 텍스트에 충실하면서 그것이 오늘의 삶에 지니는 의미를 생각해 보는 작업이다. 또 고전이 동시대에 지녔던 자리와 의미를 알아보는 일도 필요하다. 이러한 동시대적 의미를 밝힘으로써 고전은 삶의 핵심적 사건으로서 구체성을 얻게 되고, 오늘의 삶의 조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머리말에서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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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혁

정치철학자이자 공화주의 이론가. 고려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마키아벨리 연구 「Managing Political Transformation: On ‘Revolution’ in Machiavelli’s Discourses on Livy」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정외과 교수, 경북대 정외과 교수,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 방문교수, 숭실대학교 가치와윤리연구소 공동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중국 중산(中山)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루틀리지(Routledge) 출판사에서 “Political Theories in East Asian Context” 시리즈의 책임편집자를 맡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소크라테스에서 마키아벨리에 이르는 정치사상과 공화주의, 민족주의, 민주적 리더십 등 고전의 현대적 적용에 초점을 둔 정치이론이다. 저서로 『경계와 편견을 넘어서』, 『아직도 민족주의인가』 등이 있고, 영문 저서로는 『Inherited Responsibility and Historical Reconciliation in East Asia』, 『Republicanism in the Northeast Asian Context』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필립 페팃의 『신공화주의: 비지배 자유와 공화주의 정부』, 버나드 마넹의 『선거는 민주적인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Niccolo Machiavelli and ‘Republican Patriotism’」, 「Nationalism and Democracy Revisited」, 「키케로의 공화주의」, 「정치적 수사와 민주적 리더십: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의 재구성」,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헌정체제의 두 가지 원칙」, 「Nondomination and Contestability: Machiavelli contra Neo-Roman Republicanism」 등이 있다. 현재 네이버캐스트에 ‘정치철학 다시 보기’를 연재하고 있다.

"곽준혁"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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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

서울대학교 법과 대학 졸업 후 미국 코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 연구원을 거쳐 1985년부터 서울대학교 법과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법경제학을 가르쳤다.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사회복지수석,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및 동 대학교 명예교수, 한반도 선진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법경제학』, 『대한민국 선진화 전략』, 『대한민국 국가 전략』, 『공동체 자유주의』 등이 있다. 한국경제학회 청람상, 4․19 문화상, 도산교육상을 수상했으며 1997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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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여 「독일 사회주의 운동과 농업 문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본』을 대중적으로 소개하는 작업과 마르크스 엥겔스 정본 전집(MEGA)의 한국어판 출간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 『수정주의 연구 I』, 『자본의 이해』, 『노동의 임금 교섭』, 『자본론의 세계』, 『그들의 경제, 우리들의 경제학』,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등이 있고, 마르크스의 『자본 1~3』을 비롯하여 『임금론』, 『마르크스냐 베버냐』, 『프롤레타리아 독재』, 『마르크스의 『자본』 탄생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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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소장과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한국의 노동운동과 국가』,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민주화』, 『민중에서 시민으로』,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정치의 공간』 등이 있다.

"최장집"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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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생물철학 및 진화학)를 받았다. 미국 터프츠 대학 인지연구소 연구원, 서울대학교 과학문화센터 연구교수, 동덕여자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화 및 사회성의 진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 『울트라 소셜』 등이 있고 역서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공역) 등이 있다. 제11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장대익 "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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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과학기술사철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기술과 사회(STS), 과학기술사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 『과학은 얼마나』, 『네트워크 혁명, 그 열림과 닫힘』,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등이 있고 역서로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공역), 편서 『융합이란 무엇인가』, 편역서 『인간․사물․동맹』 등이 있다.

"홍성욱"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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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및 자연과학대학 학장,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기초과학연구원 원장을 지내며 기초과학 연구 활성화와 과학기술 및 과학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사업을 이끌었다. 『과학이 나를 부른다』, 『20년 전 전망과 20년 후 미래 설계』, 『기술의 대융합』,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등에 공저로 참여했고 국내외에 173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제6회 한국과학상을 수상했으며 제2기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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