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시전집 3

11시집 부터 14시집 까지

서정주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4년 12월 1일 | ISBN 89-374-2193-3

패키지 양장 · 신국판 152x225mm · 624쪽 | 가격 18,000원

책소개

부족 방언의 마술사. 시인 부락의 족장. [화사집]에서 [늙은 떠돌이의 시]까지 팔순을 맞이한 미당 서정주의 시적 여정이 총정리되어 있는 명편들. 문학적 고향인 질마재 이야기에서 1960년대 명천옥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실오라기 하나 없는 인생역정을 들여다본다.

목차

1. 노래(1980년)2. 팔할이 바람(1988년)3. 산시(1991년)4. 늙은 떠돌이의 시(1993년)
-작품 총색인

작가 소개

서정주

1915~2000. 호는 미당(未堂). 전북 고창군에서 태어나 중앙고보와 중앙 불교학원에서 수학했으며,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벽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화사집(花蛇集)>(1941), <귀촉도(歸蜀途)>(1948), <신라초(新羅抄)>(1961), <동천(冬天)>(1969), <鶴이 울고 간 날들의 시>(1982), <산시>(1991) 등이 있으며, 시전문 동인지 시인부락을 간행하기도 였다. 조선청년문학가협회, 한국문학가협회 시분과위원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동국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5.16문학상 및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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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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