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시전집 2

8시집 부터 10시집 까지

서정주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4년 12월 1일 | ISBN 89-374-2192-5

패키지 양장 · 신국판 152x225mm · 572쪽 | 가격 15,000원

책소개

부족 방언의 마술사. 시인 부락의 족장. [화사집]에서 [늙은 떠돌이의 시]까지 팔순을 맞이한 미당 서정주의 시적 여정이 총정리되어 있는 명편들. 문학적 고향인 질마재 이야기에서 1960년대 명천옥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실오라기 하나 없는 인생역정을 들여다본다.

목차

1. 서(西)으로 가는 달처럼(1980년)2.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1982년)3. 안 잊히는 일들(1983년)

작가 소개

서정주

1915~2000. 호는 미당(未堂). 전북 고창군에서 태어나 중앙고보와 중앙 불교학원에서 수학했으며,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벽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화사집(花蛇集)>(1941), <귀촉도(歸蜀途)>(1948), <신라초(新羅抄)>(1961), <동천(冬天)>(1969), <鶴이 울고 간 날들의 시>(1982), <산시>(1991) 등이 있으며, 시전문 동인지 시인부락을 간행하기도 였다. 조선청년문학가협회, 한국문학가협회 시분과위원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동국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5.16문학상 및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수상하였다.

독자 리뷰(1)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서정주 그는,
김개미 20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