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50 | 글 헤르만 헤세 | 옮김 김이섭

출간일 2001년 8월 10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42)

헤세의 소설은 3권을 읽었다. 초등학교 때 멋으로 읽고 중학교 때 멋으로, 뭔가 얘기거리를 만들기 위해 읽고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또 읽은 데미안,  그리고 싯타르다( 읽는 내내 꿈꾸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수레바퀴 아래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공부에 너무 많은 압박을 느끼는 우리 청소년들이 떠올랐다.그들의 고민이 투사된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