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내용이 굉장히 재미있다.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다. 다만 꼬맹이가 하도 담배를 펴대서 폐 썩을까 걱정됐다;; 읽으면서 콜필드의 고민들에 많이 공감했다. 나이에 비해 자신의 미래를 꽤나 걱정하는 친구다. 하지만… 그래도 금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