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기득권이었던 남자작가들과 비주류로 밀려 오늘날에야 빛을 본 여성작가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특히 그 당시 여성으로서 또 작가로 살아가기에 필요한 가장 큰 부분인 돈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버지니아 울프가 소개하는 다른 여성 작가들의 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제인 오스틴, 에밀리, 샬럿 브론테의 책들도 읽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