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목록 거장과 마르가리타 밤으로의 긴 여로 날짜: 2015.11.4 베스님의 리뷰(57)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179 | 글 프랑수아즈 사강 | 옮김 김남주 출간일 2008년 5월 2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01) 인물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 자신의 방이 있고 그걸 안내하는 자를 보게 된다. 다른 방으로 갈 땐 그 안내가가 자신의 적이 되기도 한다. 너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너를 싫어하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감정이 정확히 파악된다면 이미 나는 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