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잠 속의 모래산 목록 말라죽은 앵두나무 아래 잠자는 저 여자 누가 두꺼비집을 내려놨나 날짜: 2015.11.2 베스님의 리뷰(57) 내 잠 속의 모래산 시리즈 민음의 시 111 | 글 이장욱 출간일 2002년 7월 18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 그런 일이 있었고 그런 사람이 있었다. 여기에서 이장욱이 말하는 사건이 놓이고 그 사람하면 떠오르는 슬픔과 아름다움이 놓인다. 내 잠 속으로 모래산이 무너진다. 깨어나 보면 모래산은 어디에도 없고 “모든 게 지나치게 단순한 것”으로 나를 에워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