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을 읽을때마다  인간의 심리를 참 잘 묘사한다고 느낀다. 누가 그랬다 세익스피어와 비견될수 있다고. 가난한 주인공이 노파의 머리를 망치로 쳐서 살인은 시작된다. 결국 러시아 유형을 받는 것으로 끝이 난다. 러시아 작품을 읽을 때마다 이름이 너무 길고 같은 이름이 애칭등 너무 여러개로 불려서 줄거리에 집중이 안된다. 과연 주인공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새 삶을 얻으려 한 것인가 아니며 죄의식이 전혀 없는가 ? 아직 잘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