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끝이 없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이야기인가 했어요.

깨달음을 얻고, 좌절하고, 다시 깨달음을 얻고, 또 좌절하고의 연속.

마지막에 얻은 깨달음은 ‘모두가 하나다’.

사실 왜 그런지 이해는 되지 않았어요.

단지 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헤르만 헤세 자신이 삶에서 그런 깨달음을 얻은 거겠죠?

저도 언젠가 그걸 알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