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새 목록 도마뱀 하드보일드 하드럭 날짜: 2019.5.11 올히님의 리뷰(24) 티티새 글 요시모토 바나나 | 옮김 김난주 출간일 2003년 5월 10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3) p31) 그것은 반짝반짝 아름답고, 그러나 가슴 아픈 일이었다. 거의 파도와 비슷했다. 피할 수는 없지만 결코 불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이별, 그런 일을 하다가 문득 손길을 멈추면, 가슴속으로 쉼 없이 밀려오는 아픔보다 한결 애틋하고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