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마르코폴로와 쿠발라이 칸이 정원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여러 도시들이 눈 앞에 보이듯이 설명이 되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자칫하면 딴데로 이야기새기 때문이죠.. 여러 짧은 챕터가 교차되어 이야기가 흐릅니다.. 잼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읽으며 어지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