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지금의 나로서는 폴을 이해할수없다…

그치만 예전의 나는 이해했을 것이다.

과연 마지막 선택이 그녀에게 최선이었을까?

모두를 포기하는건 그녀에게는 선택지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