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엇과 데이비드는 아이가 많고 방이 많은 집에서
살고 싶어했고 실제로 도움도 좀 받아 그렇게 살게되었다…
그리고 아이 넷을 낳고 키우면서까지는 행복했고
꿈을 이룬듯 했지만
다섯번째 아이를 낳고는 그 아이가 보통의 아이와 좀 달라서
많이 힘들어하고.. 가족이 한명한명 그 집을 떠나게 되는…
그 과정에서의 헤리엇의 감정과 데이비드가 변하는 모습
평범하고 어여쁜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결국 집을 벗어나게
되는 과정들… 그리고 다섯번째 아이는 벤…. 사실… 벤도 불쌍하긴 한데…. 자기자신이 통제가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