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자

주홍글자의 문체는 마치 영국드라마?처럼 소설 속 밖의 인물이 이야기를 전해주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중반서부터는 초반보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소설을 읽고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 후, 펄이라는 아이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다음에는 펄에게 집중해서 읽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