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기다리며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71 | 가오싱젠 | 옮김 오수경
출간일 2002년 12월 16일

고도를 기다리며와 엄청 비슷하다고 느꼈다.  난 이 희곡을 먼저 읽었다. 고도를 기다리며와 비슷한데 더 편한?   읽기 편한 희곡이다.

장소 자체도 버스 정류장.  거기에서 오지 않는 버스를 계속 기다리는거다. 인물들이 늙은게 보인다. 해프닝들이 자잘자잘 깨알같이 있어서 귀엽고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