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솔직히 민음사 세계고전 중에서 제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인 듯 하다. 소설이 쓰여진 시대때는 되게 충격적인 소설이라고 들었는데 지금보면 평범한…

만약 그때 읽었더라면ㅋㅋ쇼킹했겠지만.. 둘이 남편을 죽이는 과정은 재미 있었다. 재미 정도.. 그럴듯한 주제를 찾은ㆍ수있지만 그런 주제의 소설은 수도없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