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만 하다 죽어라

시리즈 민음의 시 6 | 김영승
출간일 1987년 3월 30일

책에 담긴 모든 시를 읽진 않았다. 다 읽고 싶지 않다.

김사이시인의 반성하다그만둔날을 보고 제목이 반성이라 산 건데..음..  남자 시인이 쓴 시는이제 소비하고 싶지 않다.  보게되도 도서관에서 훑어보는 정도로만 읽고 싶다.

이 시집에는 정말 노골적이고 직접적인 여성혐오 표현들은 없던거 같은데,내 기억에는..  그냥 싫다.

여성과의 성적인관계를 희망하지않으면 글을 못쓸까

시들이 다 찌질하고 구질허고 더럽고..  한심허다진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