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요리책이라는 특이한 형식을 빌려

사랑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내용의 책인데 굉장히 신박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책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저에게는 호였습니다.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책인 것 같아요.

민음사 세계문학 심오한 작품을 읽다가 쉬어가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