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너리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매우 실험적인 소설이다.  다른 언어로 번역된 글을 읽어야 하는 독자로선 매우 읽기가 어려운 소설이기도 하다. 이런 문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면 좀 미뤄둬야 할 소설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