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은 영화나 연극으로도 많이 만들고 있는 작품이다

작년인가 명동예술극장에서 김지훈 주연으로 위대한 유산 연극을 했었는데

연극과 비교해서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원작이 더훌륭했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은 언제나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같은 느낌이라 술술 읽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