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듯 콜롬비아로

이 책을 읽는 내내 꿈을 꾸는 듯했다. 내가 콜롬비아의 정글을  누비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그리고 작품에 대해 찾아 보니 몽환소설이란다. 참 기막히다. 7대가 나온다. 이름이 엄청길다. 슬픈 역사, 처형등이 나오는데 전혀 슬프거나 어둡지 않고 밝게 느껴진다. 나는 내가 지금껏 읽은 소설중 이 책을 열 손가락 안에 꼽느다. 이유를 묻는다면 한번 일독해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