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베니스의 상인…

이책을 왜 이제서야 읽었을까?

짧은 탄식이 나온다…

 

그 어떤 추리소설보다

긴장감 있고 흥미진진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하다.

 

특히…

포셔의 매력에 빠져든다.. 포셔의 지혜는

감탄 또 감탄의 연발이다…

예쁘고 똑똑하고 현명하며

거기에 탁월한 기지까지…

정말 멋진 여성이다…

 

같은 여성으로서 포셔의

지혜를 닮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