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2011년 3월 18일

그 유명한 알베르 카뮈의, 그 유명한 작품이기에 시도해 보았다. 얇은 책이지만 그 안에 카뮈가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이 농축되고 압축되어 잘 담긴 것 같다.

실토하자면 처음 읽었을 땐 잘 이해되지 않아서 유튜브 해설도 찾아 보았다. 이렇게 카뮈랑 친해지는 거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