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아이

글만으로도 오싹하다는 게 무엇인지 느끼게 해 준 책. 긴장감 넘치는 음악이 없어도, 놀라게하는 시각적 연출이 없어도 읽는 내내 스산한 느낌이 들었다. 후속작도 구해서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