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

시리즈 쏜살문고 | 니콜라이 고골 | 옮김 조주관
출간일 2017년 7월 3일

러시아 작가 소설은 처음이었는데.. <코> 는 정말 웃으면서 봤다 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주제로 소설을 쓰지..싶은… 그 외에 <외투>랑 <광인 일기>도 시대상을 비판하면서도 우스꽝스러움이 묻어있어서 너무 좋은 작품이었다. 이 작품을 통해 러시아 문학의 매력을 알게 된 듯.

짧아서 후루룩 읽혀서 가볍게 보기 좋음! 그렇지만 마냥 가볍지 않고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