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이 책을 읽고 정세랑을 사랑하게 됐다.

드라마를 먼저 접하고, 원작인 책이 궁금해져서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나도 참신한 소재에 정세랑만의 따뜻함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읽는 내내 웃음도 나고 마음 짠해지기도 했다.

져도 괜찮고, 안되면 도망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