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ADHD의 슬픔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걸 얻게 해준 책

평소에는 잘 모르던 adhd를 앓는 사람들의 일상에 대해 알게 됐고, 그들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 거 같다.

“시간은 변하고 흐르고 멈추면서 고이지만, 실은 공평하니까 내가 날린 시간들도 결국은 삶을 상영하는 장치였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