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작가의 잘 모르는 작품 그런데 가장 집중해서 읽은 작품

2편 밖에 실리지 않았지만 하나는 강렬했고 하나는 신비로웠다

독신남의 죽음 의 독신남은.. 솔직히 인간 쓰레기 같은 짓을 죽으면서 친구들에게 터뜨리고 갔는데 끼리끼리 논다고 친구들의 대처에도 참.. 할 말이 없다~_~

꿈의 노벨레 는 정말 내 예상이 다 빗나가서 더 좋았다

겉으로는 고고한 척 품위 있는 척 하는 사람들의 비밀스런 사교모임, 그리고 남들이 볼 때는 부럽기 그지 없는 완벽해 보이는 한 가족의 뒤틀린 실상이 재밌었다

과연 그 부부의 뒷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