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는 아니고 오타 있는 걸 쓰려는데 마땅한 메뉴가 없어서 여기에 쓰네요….

35쪽 4째줄

가까스로 그 곁에 말을 갔다 댔다…..

갖다 댔다가 맞는 거겠죠 ^^;

그리고 하나 더요. 이건 오타는 아니고 12쪽 문장 구성??이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중간쯤에서

 

제자승은 큰스님이 쟁반 구멍에서 코를 빼내고는 아직 김이 피어오르는 그 코를, 양발에 힘을 줘 가며 밟기 시작했다.

 

큰스님이 이게 큰스님의 이렇게 바꾸고 코를 이 부분을 쟁반 구멍에서 앞으로 보내면 말이 그나마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