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1. 어렸을 때 이 소설 마지막 장면을 읽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

2. 다시 읽어도 여전한데, 어릴 때 어떻게 이 감정선을 이해했는지 의아하기도 함.ㅋ 나이 들어 읽으니 그냥 순애보적인 사랑 이상으로 다가오는 바가 크다.

3. 영화가 히트친 것으로 아는데 영화는 사실상 책의 발끝에도 못 미친다는 게 개인 감상평.

결론 : 몇 안되는 인생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