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목록 자기만의 방 색채가 없는 날짜: 2023.5.1 소롱이님의 리뷰(17)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179 | 글 프랑수아즈 사강 | 옮김 김남주 출간일 2008년 5월 2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01) 로제의 수식어가 있다. “늘 부재중인 한 남자”. 너무 슬프다. 결국 폴의 선택도 익숙하고 편한 그가 되었지만 그녀가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이 수식어가 너무 안타깝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폴이더라도 시몽을 선택할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