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를보며 마음아플 수 있는 이유는 결국 우리도 한스처럼 수레바퀴에 쫓기며 살아가기때문이 아닐까? 결국 이해와 공감이 우리 일상으로부터 일어나는 것 같다. 그래서 좋은책이니만큼 마음이 속상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