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도 보지 못한 숲을 읽고 난 후 등장인물인 현수,미수,윤에 대한 삶의 이야기가 내 마음을 아프게했고 울렸다. 한편으로는 등장인물에 대한 삶의 이야기 또한 공감이 가게 했고 현실이라고도 생각하게 됬다. 미수는 그동안 얼마나 동생을 보고싶어했을까 현수도 얼마나 미수를 보고 싶어했을까 맨 마지막 장면이 나는 인상깊어서 결국에는 울고야 말았다. 나는 그들의 결말이 행복… 앞으로의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정말 현수와 미수가 다시 만나는 장면은 정말로 그 둘을 응원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작가님께도 글을 써주셔서 감사한다고 생각한다. 진짜루 가족 성장소설인것이다. 현수와 미수 둘다 어쩌면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앞으로의 둘은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다음 윤이 윤이가 동창들을 만나는 장면 나는 너무 마음이 찡했다. 어쩌면 그장면도 현실이겠구나 너무나 공감이 간다. 윤아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냥 셋다 행복해라… 아무도 보지 못한 숲 제목을 한참동안 생각했다. 어쩌면 알것도 같고 알지못할것도 같은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