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창간호라면 자기 정체성을 천명해야 하는데, ‘세대’ 라는 주제는 2030을 겨냥한 잡지로서 참 적절한 주제였다. 이제야 읽은 게 아쉽기도 하면서 창간호부터 읽게 되어 다행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