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 추천으로 읽었습니다.

마치 채사장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불교 졍전같이 느껴지다가 사랑으로 해탈하는 부분에서 예수를 느꼈다. 동화 같기도 한 이 책은 서양인이 깊숙히 들어간 동양 오리엔탈리즘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