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시대의 사랑

백년의 고독을 너무 인상깊게 읽어서 도전한 책인데 음..그냥 개인적으로 크게 재미있게 읽은 소설은 아니다. 처음에는 젊은 나이였던 등장인물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나이들어가고 그걸 묘사하는 부분에서 묘한 씁쓸함을 느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