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하는 이야기가 네 소설 속에 나올 것 같지 않니? 목록 우리는 서로를 감각하기 위해 더 세게 끌어안았다. 죽고 나서도 꽃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날짜: 2019.12.20 복숭아님의 리뷰(21) 천국보다 낯선 시리즈 오늘의 젊은 작가 4 | 글 이장욱 출간일 2013년 12월 13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5) 읽는 내내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세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 사건. 그리고 조금씩 어긋나있는 기억들을 발견하는 것이 읽는 내내 즐거움을 주었다. 영화같은 소설, 그리고 결말. 긴 여운을 남긴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