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신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이다. 완고하기 그지 없는 주인공이 신은 없음을 말할 때 니체가 떠올랐고 결국 인간은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