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곳이 인형의집

얇은책을 읽고나면 유독 생각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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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자본이라는 제도로 돌아가는 사회에서는 사라지지 않을거 같은 인형의집
많이 향상 되었다고 하나..120년전과 별로 다를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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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평등인 현재에서 권위라는게 있는한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사회에서든 가정에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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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형의집에 살고 있을수도 있지만 내가 우리 아이들을 인형의집에 살게 하는건 아닐까? 라는..나의 이중성도 생각하고 반성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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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인형의집에 모두가 살고 있는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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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게 잘 꾸몄지만 수수한 거실.
-p118~
“오늘날 사회에서 여성은 자기 자신이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