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내지 마

나를 보내지 마

2017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으면서

급부상한 가즈오 이시구로 대표작-

복제인간이라는 SF을 기반으로 되어있지만

클론들의 정서, 마음을 잔잔하고 덤덤하게 이야기 한다.

그 덤덤한 말투가 왠지 모든 걸 포기한 듯 해서

슬픔을 가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