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2017년 4월 21일

당시의 배경이나 역사를 잘 알 수 있었고 특히 인물의 내면 심리가 잡힐 듯이 생생해서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 200여년 전에 썼다고는 생각도 못할만큼 현 시대와도 통하는 이야기였고 특히나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만큼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