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법칙

러셀 뱅크스의 『달콤한 내세』를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 『거리의 법칙』도 읽게 되었다. 자메이카로 이동하기 전까지는 목적 없이 방황하는 내용만 반복되어 힘들었으나, 이후부터는 흥미롭게 전개되었던 기억이 난다. 또한 환상 장면의 묘사는 압도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