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44 | 글 헤르만 헤세 | 옮김 전영애

출간일 2000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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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내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는 헤세였다.

그 설레는 마음을 심어준 첫 책이었는데 그의 후반부 책을 읽으며 더욱 헤세가 좋아졌다.

여러번을 읽었는데도 기억이 잘 안나는건 당연한건가, 내 머리가 이상한 걸까…ㅎ

어쨌든 데미안처럼 완전한 존재는 한때 내가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다.

(중2감성ㅋㅋㅋ이지만 그만큼 내 인생에 강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