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 의한 삶이라…

눈앞에 보이는 모든 잘못된 행위를 일삼으며 살던 주인공과 주인공의 친구들..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며 만족감을 느끼다가 결국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는 정신교육을 받게되는데…. 그 정신교육은 우리 나라 1980년대와 달랐던게 무엇이 있을까싶다. 고문으로 정신사상을 바꾸려했던 그때를 생각하게 해서 너무 화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