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읽으면서 좀 두근두근 했는데ㅋㅋ 동성애코드가 살짝 비춰서, 되게 조금 나왔지만 진짜 풋풋하고 아련하게 한다.. 그런 재능이 신기하다

바퀴아래 매몰된 것은 젊은 날의 전부다. 소설은 쫌 지루할수 있을 정도로 잔잔하고 스펙타클?한 사건이 없다.

그냥 일인칭 시점에서 줄글…소설에선 흔한 작법이다

성장소설, 사람 모두 성장하고 있기에 안 읽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