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학생때 읽은 작품이지만 나의 학창시절은 어떠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였다.

공감을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것이 어쩌면 모든이들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자신의 숨겨진 내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또 한편으로는 이런 삶과 이런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아가고 그냥 이해해나가는 시간이 되었는것 같다.

생각 할 기회를 많이 주는 책 나는 그렇게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