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라는 생물체

소설의 배경인 70년대나 지금이나

그닥 달라 보이지 않는 현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형용사 하나에 그 의미가 다르게 전해지고

명사 하나게 오해가 생길 수도 있고 그런 이들인데

지금의 언론들은 어떻게 마구 말을 쏟아 내고 있는지…

 

언론이라는 생물체가

한 인간을 어떻게 짓밟는지 보여주는 이야기…

 

 

*독일 배경, 독인 사람들 이름… 그 이름들이 한번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중간까지 읽다가 다시 처음부터 읽었던 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