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 소개 |
※ 민음사 고전살롱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통해 함께 대화하고 감상의 폭을 넓혀가는 클럽입니다.
| 우리의 나아갈 길들이 확실치 않아서
| 우리는 일생동안 괴로워했다.
| 생각해보면 선택이란
| 어떤 것이든 무서운 것이다.
| 어디를 둘러보아도 낯설기만 한 고장에서
| 하나의 길을 택해야 하는 것이니,
| 사람은 저마다 거기서 자기만의 발견을
| 하게 되는 것이다.
| - Andre Gide
주제로 읽는 세계문학 고전 - 선택의 기로에서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우리는
선택의 순간들을 만납니다. \'5분만 더!\'
\'오늘 뭐 입지? 점심에 뭐 먹지?\' 등
매일의 소소한 문제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여행을 떠나고 주말을 보내는 일상이나
진학과 취업 관련 문제에 이르기까지.
여기, 선택의 기로에 선 인물들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서로 다르게 보이는 과제들이
깊이 들어가 살펴보면 이상하게 닮아있지요.
우리는 인물의 상황을 이해하고 고민을 함께
풀어보며, 각자의 의미와 기준을 생각합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Agreable Bookclub
민음사 고전살롱 16기 : 선택의 기로에서
* 격주 일요일 3:00-5:30PM (5.17 - 5.31 - 6.14 - 6.28)
★ 함께 읽는 네 권의 책
1. [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2.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3.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
4. [체호프 단편선] 안톤 체호프
★ 모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 혼자서는 읽지 않았을 책을 읽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고전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합니다.
- 주제를 짚어가며 깊이있게 독서할 수 있습니다.
- 이해할 수 없었던 인물의 행동이나 장면,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생각합니다.
- 나와 다른 관점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과 새로움을 발견합니다.
------- 자세한 내용과 모임 신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