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모험과 사랑을 가장 아름답게 그려 낸 소설

위대한 몬느

원제 Le Grand Meaulnes

알랭푸르니에 | 옮김 박영근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14년 9월 12일 | ISBN 978-89-374-6325-9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2x225 · 400쪽 | 가격 13,000원

책소개

2014년 9월 22일, 사망 100주기를 맞은 알랭푸르니에
청춘의 모험과 사랑을 가장 아름답게 그려 낸 소설

편집자 리뷰

■ 병약하고 소심한 소년 쇠렐, ‘위대한’ 몬느를 만나다

부모님이 직접 가르치는 기숙학교에서 살고 있는 쇠렐은 병약하고 조용한 소년이다. 어느 날 이 학교로 몬느라는 학생이 전학을 온다. 키가 크고 다부지며 강한 몬느는 곧바로 학생들의 선망이자 경계의 대상이 된다. 쇠렐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기로 한 날, 마중 나갈 학생으로 자신이 뽑히지 않자 몬느는 몰래 기숙사를 빠져 나가 마차를 빌려 마을을 떠난다. 하지만 도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어떤 영지의 성에 이른다. 그곳에서는 성주의 아들 프란츠 드 갈레의 결혼식이 준비되고 있는데, 결혼식은 어딘가 비현실적이고 동화적이다. 신랑이 약혼녀를 데리고 돌아오길 기다리는 동안 몬느는 신랑의 여동생 이본 드 갈레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결혼식 직전 신부가 도망을 가고 신랑 프란츠 또한 홀로 돌아와 성을 뒤로한 채 길을 떠난다. 결혼식이 취소되고, 기숙학교로 돌아온 몬느는 성에서의 모험과 이본과의 만남을 쇠렐에게 이야기해 준다.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성으로 가려고 하지만 길을 찾을 수가 없다. 몬느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미지의 성, 아름다운 여인 이본, 끝내지 못한 모험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힌 채 파리로 떠나고, 그런 몬느와 함께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는 쇠렐은 일상에 남겨져 몬느를 기다린다.

쇠렐과 몬느, 그리고 프란츠까지 서로 다른 성향의 세 소년이 뜨거운 청소년기에 마주한 모험과 사랑을 다룬 이 소설은 모험소설, 신비소설인 동시에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매혹하는 성장소설이자 청춘소설이다.

■ 쇠렐, 몬느, 프란츠의 모험. 영원한 청춘의 꿈과 사랑

작가 소개

알랭푸르니에

본명은 앙리알방 푸르니에(Henri-Alban Fournier). 1886년 10월 3일, 프랑스 라샤펠당지용에서 태어났다. 파리에 있는 볼테르 학교를 졸업한 후 해군장교가 되기 위해 브레스트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고향으로 돌아갔다. 이후 고등사범학교 입학시험 준비반에서 자크 리비에르를 만났다.
1907년, 「여인의 육체」를 《위대한 잡지》에 게재하며 ‘알랭푸르니에’라는 필명을 처음 사용했다. 그 후 「폐허 속의 사랑」(1910), 「세 시골 여자의 기적」(1910), 「소작 여인의 기적」(1911), 「자화상」(1911) 등 짤막한 소설들을 여러 잡지에 발표했다. 1912년 집필을 끝낸 『위대한 몬느』가 1913년 《N.R.F.》에 게재, 같은 해 10월 에밀 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공쿠르 상 심사에서 열한 번에 걸쳐 심사되지만 안타깝게 수상을 놓치지만 40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알랭푸르니에는 「하얀 비둘기」를 쓰기 시작하지만, 1차 세계 대전에 동원되어 미처 끝내지 못하고 1914년 9월 22일, 생레오드뫼즈에서 전사했다. 이후 1921년 다른 21명의 전우와 함께 시신이 발굴되어 생레미라칼론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으며 1924년 프랑스는 그에게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했다.
사후

박영근 옮김

전자책 정보

발행일 2014년 9월 17일 | 최종 업데이트 2014년 9월 17일

ISBN 978-89-374-9625-7 | 가격 9,100원

사면이 벽으로 막힌 교실, 매일매일 다를 바 없는 똑같은 일상, 지루한 나날들. 소심하고 병약한 소년 쇠렐 앞에 어느 날 문득 몬느가 나타난다. 키가 크고 용감한 몬느는 과감히 일상을 벗어 던지고 학교 밖으로 벗어난다. 뜻밖의 모험. 쇠렐 앞에 다가온 세상은 환상적이고 열정으로 가득하다.
단 한 편의 장편소설을 남기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으나 그 소설로 전 세계 문학사에 이름을 남긴 작가 알랭푸르니에. 유년 시절을 향한 동경, 잃어버린 삶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망과 신비로움으로 가득 찬 모험, 어른이 되어도 언제나 그러한 모험을 갈망하는 청춘을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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